BTC·ETH 옵션 21억6000만달러어치 9일 만기 도래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비트코인(BTC) 옵션 2만2000개와 이더리움(ETH) 옵션 12만3000개가 9일 만기를 맞는다. 두 자산의 명목 가치는 합계 21억6000만달러(약 2조8922억원)다.
그리스라이브(GreeksLive)가 공개한 만기 데이터에서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비율은 1.12, 최대 손실 가격은 8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명목 가치는 18억4000만달러(약 2조4648억원)다. 이더리움 옵션은 풋콜비율 0.71, 최대 손실 가격 2650달러, 명목 가치 3억2000만달러(약 4288억원)로 나타났다.
이번 만기 물량은 옵션 미결제약정의 비트코인 약 6%, 이더리움 약 9%에 해당한다. 풋콜비율은 풋옵션과 콜옵션 규모를 비교하는 지표로, 1을 넘으면 풋옵션 규모가 더 크고 1보다 낮으면 콜옵션 규모가 더 크다는 뜻이다.
최대 손실 가격은 만기 때 옵션 매수자의 손실 합계가 가장 커지는 가격대를 가리킨다. 만기 가격을 예측하거나 확정하는 지표는 아니다. 실제 만기 결과는 가격 움직임에 따라 달라진다.
앞서 보도된 이번 옵션 만기 물량과 포지션 분포도 옵션 포지션이 실제 만기 가격을 예측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만기 데이터 역시 계약 규모와 포지션 분포를 보여주는 지표다.

김민준 기자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