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비트코인 1584개, 코인베이스 기관 주소로 이체됐다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1584개와 986개가 약 2분 30초 간격으로 코인베이스 기관 주소에 들어왔다. 이후 해당 주소에서 약 645개 규모의 출금 거래도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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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든 지갑과 작은 하드웨어 월렛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1584개가 27일 오전 1시 3분 22초께 발신 주체가 식별되지 않은 주소에서 코인베이스($COIN) 기관 주소로 이체됐다. 같은 수신 주소에는 약 2분 30초 앞서 986개도 들어왔다.

웨일얼럿(Whale Alert)은 두 거래의 가치를 각각 1억2736만358달러(약 1687억원), 7927만3844달러(약 1049억원)로 표시했다. 별도 거래 두 건의 합계는 2570개다. 두 건의 거래 기록과 앞선 이체 기록에서 수량과 수신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웨일얼럿은 두 거래의 발신 주소를 모두 ‘미확인 지갑’으로 분류했다. 첫 거래는 오전 1시 53초, 뒤이은 거래는 오전 1시 3분 22초에 기록됐다. 이 분류만으로 두 발신 주소의 소유자가 같은지, 자금 이동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이후 코인베이스 기관 주소에서 미확인 주소로 향한 비트코인 이체 세 건도 기록됐다. 웨일얼럿은 오전 1시 24분 30초 두 건과 오전 1시 35분 24초 한 건을 각각 약 645개 규모로 표시했다. 앞서 1584개를 받은 주소는 오전 1시 24분 30초 출금 거래 한 건의 입력 주소 중 하나로 나타났다. 후속 출금 거래 기록만으로 앞선 입금액의 이동 목적을 단정할 수는 없다.

웨일얼럿은 거래 알림에서 해당 주소를 코인베이스 기관 주소로, 발신 주소를 미확인 지갑으로 분류했다. 거래소 안에서 비트코인이 매도됐는지, 기관 고객의 보관 자산이 옮겨졌는지는 이 기록만으로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이체량을 실제 매도 물량이나 가격 영향으로 해석할 근거는 없다.

본지는 앞서 코인베이스 기관 계정에서 비트코인 1141개가 미확인 신규 지갑으로 이동한 사례를 보도했다. 이번 두 거래는 수신 주소와 수량이 별도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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