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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 하루 PUMP 매입액 59만달러로 줄어

펌프펀은 10월 25일 PUMP 1억3550만개를 59만400달러에 매입해 소각했다. 9월 28일~10월 4일 주간 프로토콜 수수료는 1632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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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함에 투입되는 무표식 금속 토큰 / TokenPost.ai

펌프펀은 공식 매입·소각 기록에서 10월 25일 자체 토큰 펌프(PUMP) 1억3550만개를 59만400달러(약 7억8000만원)에 매입해 소각했다고 밝혔다. 매입액은 같은 기록에 나온 6일 전인 19일의 98만3700달러(약 13억원)보다 약 40% 줄었다.

24/7 월스트리트는 펌프가 최근 2주간 23.4%, 솔라나(SOL)가 같은 기간 8.5%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두 가격의 거래소·거래쌍과 시작·종료 시각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 매체가 제목에 쓴 펌프 하락률 25%도 본문 수치와 다르다.

같은 보도는 한 달 기준으로 펌프가 5.5%, 솔라나가 16.4% 하락했다고 전했다. 기간에 따라 비교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2주간 가격 변화만으로 솔라나 생태계 전반의 밈코인 거래 둔화를 결론 내릴 수는 없다.

펌프 매입은 펌프펀 플랫폼 수익과 연결된다. 펌프펀은 2026년 4월 28일부터 1년 동안 수익의 50%를 펌프 매입·소각에 배정한다고 설명했다. 펌프는 수익에 대한 권리나 분배권을 주지 않으며, 매입은 중단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고 회사는 고지했다.

신규 토큰은 본딩커브에서 거래를 시작하고, 졸업 조건을 충족하면 유동성이 펌프스왑으로 이전된다. 공식 문서는 본딩커브 거래 수수료가 총 1.25%라고 설명한다.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총액과 토큰 매입액은 서로 다른 지표다.

펌프펀은 10월 5일 뉴스레터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본딩커브·펌프스왑·터미널의 프로토콜 수수료가 1632만달러(약 216억원)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수치가 2025년 9월 이후 주간 최대라고 설명했다.

디파이라마는 이용자 수수료 총액, 프로토콜에 귀속된 수익, 바이백 지갑이 시장에서 매입한 토큰을 별도 지표로 집계한다. 펌프펀은 커스텀 거래쌍 도입 뒤 수수료 대시보드가 수익과 매입액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고 고지했다. 집계 기준이 다른 금액을 직접 비교해 활동 감소 폭을 계산하기는 어렵다.

온체인 분석업체 비트쿼리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매달 한 주씩 조사한 신규 솔라나 밈코인 매수 일반 지갑 약 290만개 가운데 74%가 매수 후 2주가 지났을 때 수수료를 반영하고도 투입한 것보다 적은 SOL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참여 지갑의 손익을 다루며 현재 거래량이나 신규 토큰 발행 추이를 측정하지 않는다.

본지는 앞서 펌프의 가격 반등과 매입·소각 현황을 보도했다. 이번에는 단기 매입액 감소와 가격 약세가 함께 나타났지만, 매입액 변화가 가격에 미친 영향의 크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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