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이 대표이사의 지분 매각 계획 철회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63% 오른 6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인석 대표이사가 25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철회 사유는 "시장 상황 변동으로 거래계획 보고일 전 최종 종가 기준 30%를 초과해 변동했다"는 것이다.
앞서 전 대표는 지난달 24일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후 시장에서는 계약 구조 논란과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삼천당제약 주가는 지난달 24일 118만4000원에서 이달 2일 60만9000원까지 급락한 바 있다.
전 대표는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분 매각 계획 취소 경위와 향후 경영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