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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쏠리드, 목표가 3만원 상향에 강세…북미 통신장비 수요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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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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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가 하나증권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오르고 있다. 6월 미국 주파수 경매를 계기로 북미 통신장비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특징주] 쏠리드, 목표가 3만원 상향에 강세…북미 통신장비 수요 확대 기대

쏠리드가 하나증권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통신장비 시장 확대 기대와 중국산 장비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가능성이 함께 부각되면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쏠리드는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1만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400원(2.40%) 오른 수준이다.

증권가에선 하나증권이 쏠리드의 12개월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보고서를 낸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통신장비 업종 주가 상승 흐름을 반영해 평가배수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가를 떠받치는 핵심 배경은 북미 시장이다. 시장에선 6월 예정된 미국 주파수 경매를 기점으로 현지 통신장비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쏠리드는 중계기와 광전송장비, 오픈랜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글로벌 상위권 수준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정 시스템통합(SI) 업체에 종속되지 않은 유통망도 강점으로 꼽힌다.

기초 체력도 뒷받침되고 있다. 쏠리드는 2022년 이후 연간 3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분기에는 매출 902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증권가에서는 2026년 연간 매출 3088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앞서 쏠리드는 일본 KDDI 납품을 계기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최근에는 6G 국책과제와 미국 오픈랜 시장 확대 기대까지 더해지며 수혜주로 거론돼 왔다. 여기에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면서 대체 공급사로서의 가치도 재부각되는 분위기다.

출처=한국거래소, 증권사 리포트 종합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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