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최소 내년까지…이형일 장관, 수급 격차 근거로 전망
이형일 재정경제부 장관은 반도체 수요와 공급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며 업황 성장세가 적어도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주가 올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웠지만 경제 기초 여건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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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이 적어도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가운데 공급도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 중 CNBC와 인터뷰하며 “현재로서는 이번 성장세가 적어도 내년까지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수요와 공급의 격차가 여전히 크고 공급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반도체 산업이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나라보다 크다고 짚었다. 반도체주가 올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웠지만, 시장 등락에도 국내 경제의 기초 여건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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