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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중앙은행 28일 0.25%p 인상 전망 다수, 경제학자 설문

로이터 설문에서 다수 경제학자가 캐나다중앙은행이 28일 익일물 금리 목표를 연 2.50%로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9월 소비자물가는 휘발유가 끌어올렸고, 휘발유를 뺀 상승률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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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인 캐나다 달러 지폐 묶음 / TokenPost.ai

다수 경제학자가 캐나다중앙은행이 28일 익일물 금리 목표를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로이터는 23일 보도한 경제학자 설문에서 이같은 결과를 전했다. 다만 이는 경제학자들의 전망일 뿐 캐나다중앙은행이 예고한 결정은 아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9월 2일 익일물 금리 목표를 연 2.25%로 동결했다. 당시 함께 발표한 은행금리(Bank Rate)는 연 2.50%였다. 이번에 거론되는 2.50%는 익일물 금리 목표를 0.25%포인트 올렸을 때의 수준으로, 현재 은행금리와는 다른 지표다.

물가 지표는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았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올라 8월의 3.0%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휘발유 가격이 전년 대비 27.8% 오른 영향이 컸다.

반면 휘발유를 제외한 CPI 상승률은 8월 2.4%에서 9월 2.2%로 낮아졌다. 전체 물가 상승률이 높아진 것과 기조적 물가 압력이 강해진 것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이번 금리 결정에서는 정책금리인 익일물 금리가 어떻게 바뀌는지가 핵심이다.

캐나다중앙은행은 28일 오후 10시 45분(한국시간) 금리 결정과 통화정책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 담기는 물가·성장 전망과 정책 성명은 발표 전에는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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