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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디지털자산 투자자 성향 ‘보수·중립’ 우세…정보는 언론·유튜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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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디지털자산 국민 인식 조사’ 결과, 국내 디지털자산 투자자들은 투자 정보와 학습 채널로 언론·전문매체와 유튜브·팟캐스트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리포트 기반 정보와 영상·오디오 콘텐츠가 정보 소비의 양대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SNS와 커뮤니티 역시 주요 정보 경로로 활용되고 있었다.

 [설문조사]디지털자산 투자자 성향 ‘보수·중립’ 우세…정보는 언론·유튜브 중심

토큰포스트는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과 투자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제5차 디지털자산 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com)과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디지털자산 투자자·관심층·비투자자를 포함한 총 1,812명이 온라인 설문에 참여했다. 급변하는 규제 환경과 ETF·스테이블코인·RWA·AI 등 새로운 산업 흐름 속에서 한국 이용자들이 실제로 무엇을 경험하고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기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 성향은 ‘보수·중립’ 우세…의사결정은 단기 중심

본인의 투자 성향에 대해 ‘다소 보수적’이라고 답한 비중이 30.4%로 가장 높았고, ‘중립’ 26.8%, ‘다소 공격적’ 22.8%가 뒤를 이었다. ‘매우 보수적’은 12.5%, ‘매우 공격적’은 7.5%로 나타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이거나 중립적인 성향이 우세한 분포를 보였다. 다만 공격적 성향과 보수적 성향이 함께 존재해, 위험 선호는 투자자별로 상당한 편차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 디지털자산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시간은 ‘2~3일’이 35.6%로 가장 많았으며, ‘1주 이내’ 26.5%, ‘즉시’ 19.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1주~1개월’과 ‘1개월 이상’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에 그쳐, 다수의 투자자가 일 단위 또는 1주 이내에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확인됐다.

투자 정보는 ‘언론·유튜브’ 양대 축…SNS·커뮤니티도 주요 경로

디지털자산 투자 정보를 얻는 주요 채널(복수응답)로는 국내외 언론·전문매체(41.7%)와 유튜브·팟캐스트(41.3%)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기사·리포트 기반 정보와 영상·오디오 콘텐츠가 디지털자산 정보 소비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밖에 트위터(X)·텔레그램·디스코드 등 SNS 채널(26.0%)과 커뮤니티·지인(25.4%)도 주요 정보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리서치 리포트, 거래소 공지·리서치, 온체인 데이터 등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높은 채널은 상위 채널 대비 낮은 비중을 보였다.

가장 도움이 된 학습 채널(복수응답)은 유튜브·팟캐스트가 45.5%로 가장 높았고, SNS 커뮤니티(28.0%), 언론·전문매체(27.2%)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 강의·세미나, 거래소·리서치 보고서, 오프라인 스터디·밋업 등 보다 구조화된 학습 채널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토큰포스트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는〈BBR Vol.15〉 ‘제5차 디지털 자산 국민 인식 설문조사: 변곡점에 선 한국 시장, 진짜 투자자를 읽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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