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시장의 표현을 빌리면 ‘지루하고 평이한 회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할 것으로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평가다. 금리 결정 자체에는 이견이 없다.
블룸버그와 로이터가 실시한 최신 설문조사에서도 이코노미스트 전원이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응답자의 58%는 1분기 내내 정책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은 연말까지 약 45bp(0.45%p)의 인하 여지를 여전히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첫 25bp 인하 시점은 7월 전후로 예상된다.
■ 끈적한 물가, 버티는 성장… “지금은 서두를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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