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927억 달러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BNB 보상 급감 등 스테이킹 시장 내 자금과 보상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23일 스테이킹리워드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킹 시가총액 1위는 이더리움으로, 전주 대비 1% 증가한 92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369억6000만 달러로 2위를 유지했으며 같은 기간 2.5%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회복세를 보였다.
하이퍼리퀴드는 178억9000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지만 7.4% 감소하며 상위권 내에서 유일하게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BNB는 163억5000만 달러로 2.4%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상위권 스테이킹 시총은 전반적으로 증가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과 비텐서도 각각 4.7%, 5.5% 상승하며 자금 유입이 이어진 반면, 수이는 2% 하락하며 일부 자금 이탈 흐름이 나타났다.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은 비텐서가 76%로 가장 높았고, 수이(75%)와 솔라나(68%)도 높은 참여율을 유지했다.
참여 수준을 보여주는 스테이킹 월렛 수는 솔라나가 146만 개로 가장 많았으며, 카르다노가 128만 개, 이더리움이 81만 개 수준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증감 폭은 제한적이었으나 아발란체는 4.6% 감소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실질 보상률에서는 BNB체인이 5.9%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전주 대비 10% 하락하며 수익성 둔화가 나타났다. 아발란체와 비텐서는 각각 3%, 2.7%를 기록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각각 2%, 1.6%로 비교적 낮은 구간에 머물렀고, 수이는 -1.4%로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을 지속했다.
연간 보상 규모 추정치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 24억 달러로 가장 컸고, 솔라나가 22억1000만 달러, 트론이 4억6291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최근 7일 기준 연간 보상 규모 변화에서는 이더리움이 9.5%, 비텐서가 3.7% 증가하며 보상 확대 흐름이 나타났다. 반면 BNB는 90% 감소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수이는 10%, 하이퍼리퀴드는 7.7% 감소하며 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