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서 자금이 NFT·파생상품 DEX·게이밍 등 소비·응용 레이어로 이동하는 반면, 브리지·데이터 인프라 등 일부 기초 레이어에서는 약세가 나타나며 섹터 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7일 기준 완전희석시가총액(FDV)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섹터는 NFT 애플리케이션으로 16.2% 상승했다. 이어 파생상품 DEX(12.0%), 게이밍(9.3%), 유틸리티 및 서비스(5.3%), 프라이버시코인(4.0%)이 뒤를 이으며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스테이킹 서비스(3.1%)와 디파이(3.1%)는 나란히 상승하며 안정적인 자금 유입 흐름을 보였고, RWA(2.7%), 소셜(2.1%), 밈코인(1.4%), 비트코인(0.9%), 디핀(0.4%),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0.3%) 등도 플러스 구간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AI(-0.4%)와 가치 저장(-0.5%), 오라클(-0.7%), 거래소 토큰(-0.8%), 이더리움(-1.4%), 파일 스토리지(-1.5%), 데이터 서비스(-1.6%), 비트코인 생태계(-1.8%)는 소폭 하락하며 기술·인프라 섹터 전반에 걸쳐 약세가 확인됐다.
데이터 가용성(-5.7%)과 브리지(-8.2%)는 낙폭이 크게 나타나며 자금 이탈이 두드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