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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 미국 증시 상장 신청...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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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비공개 신청 절차에 돌입하며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우라는 특히 스마트 반지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우라, 미국 증시 상장 신청...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 기대 고조 / 연합뉴스

오우라, 미국 증시 상장 신청...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 기대 고조 / 연합뉴스

스마트 반지 시장의 선두 기업 오우라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비공개 신청 절차에 들어가면서, 웨어러블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과 경쟁 구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우라는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를 위한 상장 신청서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제출 서류에는 공모 주식 수와 공모 가격 등 핵심 조건은 아직 담기지 않았다. 비공개 제출은 상장을 준비하는 기술기업들이 자주 택하는 방식인데, 재무 정보와 사업 전략이 경쟁사에 먼저 드러나는 부담을 줄이면서 규제 당국과 상장 조건을 사전에 조율할 수 있다는 점이 이유로 꼽힌다.

이 회사는 2013년 핀란드에서 출발해 현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투자 유치 당시 기업가치는 110억달러, 우리 돈 약 16조6천억원으로 평가됐다. 당시 톰 헤일 최고경영자는 대표 제품인 오우라 링의 누적 판매량이 550만개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오우라는 올해 연간 매출이 20억달러에 달해 2024년 매출 5억달러의 4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 반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건강관리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오우라 링은 손가락에 착용하는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수면 상태와 활동량, 스트레스, 심장 건강 등 50가지 이상의 건강 지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워치보다 작고 가볍다는 점, 일상 생활에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거론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오우라의 스마트 반지 시장 점유율이 74%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사실상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자 현재까지도 주도권을 쥔 사업자라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다만 상장 과정이 순탄할 것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삼성전자는 2년 전 갤럭시 링을 내놓으며 이 시장에 본격 진입했고, 애플도 착용형 인공지능 기기 분야에서 영향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 결국 오우라는 단순히 먼저 시장을 열었다는 점만이 아니라, 대형 기술기업과의 경쟁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수익 구조와 기술 우위를 투자자에게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 스마트 반지가 스마트워치에 이은 차세대 건강관리 기기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그리고 관련 기업들의 상장과 투자 열기가 얼마나 이어질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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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6.05.22 09:55: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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