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가용성과 AI 섹터가 최근 7일 기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암호화폐 시장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반면 소셜과 가치 저장 섹터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26일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주간 완전희석시가총액 기준 가장 강한 상승률을 기록한 섹터는 데이터 가용성으로, 20.8% 상승했다. 이어 AI가 16.1%, 스테이킹 서비스가 15.6%, RWA가 12.4% 오르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틸리티 및 서비스(10.6%),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9.7%), 데이터 서비스(8.7%), 프라이버시 코인(6.8%)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파생상품 DEX(4.5%), 파일 스토리지(3.1%), 디파이(2.8%), 비트코인 생태계(2.7%), 거래소 토큰(2.7%) 역시 상승 구간에 자리했다.
브리지(1.2%), 비트코인(0.4%), NFT 애플리케이션(0.4%), 오라클(0.4%)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사실상 보합권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약세를 기록한 섹터는 많지 않았다. 이더리움(-0.1%),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0.6%), 게이밍(-0.7%), 밈코인(-0.8%)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특히 최근 강한 투기 수요가 몰렸던 디핀은 2.3% 하락했고, 가치 저장 섹터도 3.9% 밀리며 상대적 약세를 나타냈다.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섹터는 소셜로, 최근 7일 기준 16.5% 급락했다. 이는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