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가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시장에서 다시 한번 트래픽 세계 2위권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 플랫폼 Similarweb의 2026년 8월 Worldwide Total Visits 데이터를 기준으로 주요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를 비교한 결과, 토큰포스트(TokenPost)는 월간 약 168만 방문자를 기록하며 코인데스크(CoinDesk)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위 코인데스크는 약 353만을 기록했다. 이어 토큰포스트가 168만, 비인크립토(BeInCrypto) 141만, 일본 코인포스트(CoinPost) 102만 순으로 나타났다.
크립토뉴스(CryptoNews)는 약 83만, 더블록(The Block)은 83만 수준을 기록했으며 디크립트(Decrypt) 72만,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64만, Bitcoin.com News 61만, CryptoSlate 53만가 뒤를 이었다.
이번 집계에서도 토큰포스트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 매체들을 앞서며 한국 기반 미디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글로벌 웹 트래픽을 나타냈다.
7월에 이어 8월에도 세계 2위권
토큰포스트는 앞서 2026년 7월 Similarweb 기준 주요 글로벌 암호화폐 미디어 비교에서도 코인데스크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8월에도 같은 순위를 유지하면서 단기적인 트래픽 급증이 아니라 지속적인 독자 기반과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토큰포스트의 8월 방문량은 3위 비인크립토보다 약 28만회 많았으며, 더블록의 약 2배, 코인텔레그래프의 2.6배 수준에 달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시장은 오랫동안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 더블록, 디크립트 등 영미권 매체들이 글로벌 영향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디지털자산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역 기반 미디어들의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8월 순위에서도 한국의 토큰포스트가 2위, 일본의 CoinPost이 4위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시장에서 아시아 미디어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단순 뉴스 사이트 넘어 ‘크립토 정보 플랫폼’으로
토큰포스트는 최근 전통적인 암호화폐 뉴스 미디어에서 벗어나 데이터·AI·리서치·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디지털자산 정보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뉴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축한 독자 기반 위에 실시간 시장 데이터, 자체 리서치, AI 기반 정보 분석과 개인화 서비스를 결합하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기존 시세 서비스를 ‘마켓 동향’으로 전면 개편하고, 암호화폐 가격뿐 아니라 뉴스의 긍정·중립·부정 흐름을 함께 분석하는 ‘토큰포스트 미디어 지수’도 도입했다.
각 암호화폐별 전용 페이지에서는 가격과 변동률뿐 아니라 관련 뉴스, 리서치, 차트, 커뮤니티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사를 단순히 소비하는 뉴스 사이트를 넘어, 토큰포스트가 축적해온 콘텐츠를 다시 데이터화해 시장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인프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자산 미디어로
이번 8월 데이터는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한 토큰포스트가 글로벌 전문 미디어들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규모에 도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특히 대부분의 글로벌 상위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가 영어권에 기반을 둔 상황에서,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하는 토큰포스트가 세계 최상위권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토큰포스트 김지호 대표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미디어 가운데 2위 수준의 트래픽을 기록한 것은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높은 정보 수요와 토큰포스트의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함께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는 단순히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미디어를 넘어, 뉴스와 데이터, AI를 연결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을 가장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토큰포스트는 향후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와 시장 데이터, 리서치, 마켓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독자와 콘텐츠 유통망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