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아닌 ‘유통’이 승부처”…보안·법률·블록체인 전문가 진단
13일 해시드오픈리서치·해시드가 해시드라운지에서 개최한 세미나 ‘플랫폼으로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패널세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패는 유통 설계에 달려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보안·법률·인프라 각 분야 전문가들은 유통 구조를 중심으로 입체적 해법을 제시했다.
13일 해시드오픈리서치·해시드가 해시드라운지에서 개최한 세미나 ‘플랫폼으로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패널세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패는 유통 설계에 달려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보안·법률·인프라 각 분야 전문가들은 유통 구조를 중심으로 입체적 해법을 제시했다.
현준혁 BD는 “기업과 금융권의 공격적인 채택이 이어지면서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전면 확산은 시간문제”라며 “기업은 프로그래머블 머니를 전략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 통화청의 규제 관할을 받는 XUSD와 XSGD의 발행사 스트레이츠엑스의 공동창업자는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경제를 작동시키는 필수 인프라이며 복잡성보다 단순한 현금 1대1 담보 모델이 결국 신뢰를 얻는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준비해야 할 지급결제 인프라다.” “2030년 전후 최소 1조 달러, 현재의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다.”
마루는 프라이버시와 컴플라이언스를 동시에 해결하는 레귤레이티드 오픈 체인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산의 성패는 규제 내장형 인프라에 달려 있다.”
예측 시장 애그리게이터 스탠드가 폴리마켓 등에서 반복 손실을 내는 계좌를 자동 추적해 반대 포지션으로 베팅하는 ‘카운터 트레이딩’ 기능을 출시했다고 전했다.<br /> 베를린공대 연구에선 폴리마켓 계정의 70%가 손실을 기록해 소수 독식 구조가 확인됐고, 스탠드는 2025년 1월 DEX 월 거래량 1,644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금이 아닌 미국 소프트웨어·AI 성장주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성장주형 위험자산’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비트마인의 88억 달러 규모 이더리움 장기 베팅, 블랙록 BUIDL의 유니스왑 상장, 폴리마켓의 미국 규제 소송 등으로 크립토가 전통 금융·규제 프레임 안에 깊이 편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알프랙털은 비트코인 ‘장기 실현 시가총액 임펄스’가 3년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장기 자본 유입 약화 신호가 켜졌다고 전했다.<br /> 현물 ETF와 기관 매수에도 수요 공백이 남아 있고, 글로벌 불확실성 지수까지 사상 최고를 경신해 중장기 약세장 경고가 커졌다고 밝혔다.
기업의 AI 도입이 단기 실험에서 벗어나 운영 전반을 재설계하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됐다. 책임 구조 수립, 데이터 거버넌스, 시뮬레이션 의사결정 등 6가지 전환 축이 핵심이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서 거래소 고래 출금 비율 30일 SMA가 3.2%로 2024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br />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 돌파 후 6만8000달러대로 재조정하는 와중에 고래들의 ‘축적 모드’ 전환 가능성이 거론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