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우룸 실버(OTCQX: MMRGF)가 알라모스 프로젝트에서 고품위 은 광맥을 확인하며 탐사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퀸테라와 유로파 구역에서 진행된 시추 결과 수백 g/t 수준의 은 품위를 기록하면서 향후 자원량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시추에서 5.30m 구간에서 평균 570g/t의 은(Ag)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2.50m 구간은 1,024g/t에 달하는 ‘초고품위’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추공에서도 5.80m 구간에서 581g/t의 은이 확인되며 해당 광맥의 연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퀸테라(Quintera)와 유로파(Europa) 정맥 구역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액 자금이 확보된 5만 미터 규모의 ‘2단계 시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미나우룸 실버는 현재 총 6대의 시추 장비를 투입해 탐사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회사는 퀸테라 구역 데이터를 2026년 하반기(H2)에 발표될 최신 ‘광물 자원 추정치’에 반영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고품위 결과가 자원량뿐 아니라 프로젝트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업 분석가들은 “수백 g/t 이상의 은 품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될 경우 채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나우룸 실버는 품질 관리(QA/QC) 절차를 통해 시추 샘플 분석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에 보고된 시료는 재분석 없이 1차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발표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알라모스 프로젝트가 ‘고품위 은 프로젝트’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속적인 시추와 자원 업데이트가 이어질 경우, 미나우룸 실버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도 한층 구체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