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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마제스틱(AG), 은 강세 속 매장량 69%↑…생산·현금흐름 ‘동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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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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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마제스틱은 2025년 매장량과 자원량이 최대 69% 증가하고, 로스 가토스 인수로 생산과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탐사 성공과 자산 재편, 자금 조달을 기반으로 현금흐름 개선의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퍼스트 마제스틱(AG), 은 강세 속 매장량 69%↑…생산·현금흐름 ‘동반 급증’ / TokenPost.ai

퍼스트 마제스틱(AG), 은 강세 속 매장량 69%↑…생산·현금흐름 ‘동반 급증’ / TokenPost.ai

퍼스트 마제스틱(First Majestic Silver, NYSE: AG)이 탐사 성과와 자산 재편, 자금 조달을 축으로 2025년 실적과 매장량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은’ 가격 강세를 반영한 가정 변경과 신규 광상 발견이 맞물리며 자원 기반이 확대됐고, 로스 가토스 인수 효과로 생산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광물 매장량·자원량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기록했다. 측정·표시 자원은 전년 대비 50% 늘어난 6억5280만 온스(은 환산), 추정 자원은 69% 증가한 5억9230만 온스로 집계됐다. 멕시코 산타 엘레나 광산에서는 ‘산토 니뇨’ 발견으로 2740만 온스(은 환산)가 추가되며 포트폴리오 확장 동력이 확인됐다.

네바다 제릿 캐니언 광구의 2025년 시추 프로그램(총 57개 시추공, 약 1만8300m)도 고무적이다. 7.6m 구간에서 톤당 9.43g의 금, 24.4m에서 3.43g의 금 등 유의미한 교차 결과가 확인됐다. 회사는 마할라–재블린 구간 확장 가능성과 사발 지역의 천부 목표를 동시에 제시했지만, 연속성과 실제 폭 규명을 위해 추가 시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적 면에서는 ‘로스 가토스’ 인수가 결정적이었다. 2025년 4분기 은 생산은 420만 온스로 전년 대비 77% 급증하며 분기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간 매출은 12억5720만 달러(약 1조 8,100억 원)로 12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현금흐름 3억100만 달러(약 4330억 원), EBITDA 3억3880만 달러(약 4870억 원), 잉여현금흐름 2억5040만 달러(약 3600억 원)를 기록했다. 연말 현금 보유액도 9억3770만 달러(약 1조 3,500억 원)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생산 지표 역시 개선됐다. 4분기 총 생산량은 780만 온스(은 환산)에 달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3110만 온스를 기록했다. 특히 연간 은 생산은 1540만 온스로 역대 최대치다. 다만 회사는 ‘은 가격’ 상승이 환산 방식에 영향을 주며 가이던스 대비 은 환산 온스가 낮게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트폴리오 재편도 병행됐다. 퍼스트 마제스틱은 델 토로 광산을 최대 6000만 달러(약 864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선지급 3000만 달러(약 432억 원)에 더해 자원 확대와 상업 생산 달성 등 마일스톤에 따라 추가 3000만 달러가 지급되는 구조다. 해당 자산은 2020년 이후 가동 중단 상태였다.

한편 회사는 2031년 만기 전환사채 발행도 완료했다. 총 3억5000만 달러(약 5040억 원) 규모로, 일부 자금은 2027년 만기 기존 전환사채 상환에, 나머지는 일반 기업 목적과 전략적 투자에 투입된다. 초기 전환가는 주당 약 22.36달러로 설정됐다. 저금리(연 0.125%) 환경에서 자본 비용을 낮추면서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탐사 측면에서는 산타 엘레나 광구 전반에서 확장성이 확인됐다. 산토 니뇨와 나비다드 구간 모두 1km 이상 연장된 광화대를 드러냈고, 제3자 야금 테스트에서 금·은 회수율 95% 이상이 확인됐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처리량을 하루 3200톤에서 3500톤으로 늘리는 증설을 검토 중이다.

코멘트 업계에서는 퍼스트 마제스틱이 ‘탐사 성공→자원 확대→생산 증가→현금흐름 개선’의 선순환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고금속 가격 전제에 대한 의존도와 추가 시추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변수로 지목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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