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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9일 앞두고 네타냐후 재선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 27일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재선을 공개 지지했다. 정부 구성에는 크네세트 120석 중 61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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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앞에서 주먹을 든 도널드 트럼프 모습 / TokenPost.A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총선을 9일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재선을 공개 지지했다. 이스라엘 총선은 10월 27일 열릴 예정이며, 정부 구성에는 크네세트 120석 가운데 61석이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위대한 전시 총리”이자 “훌륭한 파트너”라고 부르며 재선을 위한 “완전하고 전적인 지지”를 밝혔다. 네타냐후가 아닌 인물이 이스라엘을 이끌면 미국이 이란 관련 일을 직접 해야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도 담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X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함께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적었다. 액시오스(Axios)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재선되면 함께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른 이스라엘 지도자와도 협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답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주요 경쟁자인 가디 아이젠코트는 채널12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을 존중하고 미국의 지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다만 선거는 이스라엘 시민이 결정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P통신은 어느 한 정당도 정부 구성에 필요한 61석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아 연립정부 구성이 관건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선은 10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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