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ent Security Inc.가 최근 4,200만 달러(약 605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확장하고 제품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이 기업은, 특히 '취약성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ogent는 2025년에 설립된 이래로, 기업 환경 내 취약성 발견과 해결 사이의 운영 격차를 해소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해왔다.
이들의 AI 에이전트는 보안 및 엔지니어링 시스템 전반에 걸쳐 작동하며, 탐지 후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면서도 감시 및 감사 가능성을 유지한다. Cogent의 창립자이자 CEO인 비니트 에두푸간티는 "보안 팀이 시스템 소유자들을 추적하고, 티켓을 작성하고, 해결이 이루어졌음을 증명하는 일에 허덕이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작업을 끝까지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보안 팀이 공격자와의 속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Cogent의 플랫폼은 기존의 취약성 관리 및 티켓 발행,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통합되어, 새로운 공통 취약성 및 노출 정보와 내부적으로 탐지된 결함을 받아들인다. 그런 다음 에이전트는 기업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자산 소유자를 파악하고, 취약성이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를 맵핑하며, 환경 요인을 기반으로 실제 위험을 평가한다.
이 시스템은 구성된 수정 권장사항을 생성하고,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와의 통합을 통해 수정 상태를 추적한다. 에이전트의 모든 행동은 기록되며, 검토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정책 집행 메커니즘에 따라 승인 게이트도 적용된다.
Cogent는 설립 초기인 2025년 7월 런칭 이후, 포춘 1000대 기업 수십 곳과 협력하면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는 베인 캐피탈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그레이록 파트너스, 디파니션 캐피탈 및 OpenAI 그룹, Abnormal Security, Datadog 등의 임원진들도 참여했다.
베인 캐피탈 벤처스의 파트너 엔리케 세일럼은 "기업 보안 환경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Cogent의 AI는 동일한 자원으로 다섯 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이 혁신이 보안 운영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금 조달로 Cogent의 총 모집 자금은 5,300만 달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