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기반 i게이밍 프로토콜 ‘플레이넌스(Playnance)’가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생태계 확장 전략을 공개한다. 온체인 인프라와 투명한 수익 구조를 앞세워 i게이밍 시장의 구조 변화를 노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부다페스트서 생태계 확장 전략 공개
플레이넌스는 오는 7월 9~1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어필리에이트 월드 부다페스트’에 참가해 화이트라벨 운영자와 제휴 마케터를 위한 신규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5개의 전용 부스를 통해 운영자, 제휴사, 이용자, 파트너를 연결하는 통합 웹3 i게이밍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플레이넌스 생태계에는 30개 이상의 화이트라벨, 5000명 이상의 ‘보스(Bosses)’, 1만2600명 이상의 제휴사가 참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규모 성장을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을 온체인 기반 구조로 유입하겠다는 전략이다.
화이트라벨 모델 혁신…“인프라 없이 바로 진입”
이번 행사에서 핵심으로 공개되는 것은 화이트라벨 운영자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기업이 직접 인프라, 유동성, 유통망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 온체인 생태계에 참여해 빠르게 웹3 i게이밍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성’과 네트워크 효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간 인센티브가 공유되는 구조도 갖추게 된다.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도 확장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체인 제휴 플랫폼 ‘W3Affiliates’ 첫 공개
플레이넌스는 이번 행사에서 신규 온체인 제휴 플랫폼 ‘W3Affiliates’도 처음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기존 제휴 프로그램과 달리 ‘일일 온체인 정산’을 도입해 수익 흐름을 실시간에 가깝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수익 구조가 블록체인에 기록돼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하며, 특정 플랫폼 의존도를 낮춰 제휴 마케터의 독립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웹3 기반 i게이밍에서 신뢰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PlayW3·Sharker 공개…이용자 경험도 강화
현장에서는 소비자용 웹3 게임 플랫폼 ‘PlayW3’와 생태계 내 또 다른 서비스 ‘Sharker’도 함께 공개된다. 두 플랫폼은 이용자부터 운영자까지 모든 참여자가 블록체인 기반 경제에서 보상을 공유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플레이넌스는 이를 통해 단순한 게임 플랫폼이 아닌, 참여자 전반이 연결된 ‘온체인 경제’를 강조하고 있다.
$GCOIN 중심의 유동성 구조
생태계의 핵심에는 유틸리티 토큰 ‘지코인(GCOIN)’이 있다. $GCOIN은 멕시(MEXC), 위엑스(WEEX), 비트마트(BitMart)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하루 100만 건 이상의 온체인 거래를 처리하는 유동성 레이어 역할을 한다.
이 토큰은 보상, 정산, 참여 전반을 뒷받침하며, 플레이넌스 생태계가 작동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웹3 i게이밍 대중화 가속”
피니 피터(Pini Peter) 플레이넌스 CEO는 “어필리에이트 월드는 i게이밍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 인물들이 모이는 자리”라며 “우리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에 보여주기에 최적의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수만 명 규모의 참여자를 확보했으며, 웹3 i게이밍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레이넌스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블록체인이 i게이밍 산업의 수익 구조와 운영 방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웹3 인프라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