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2억7000만달러 해킹 전말…디파이 보안, 코드보다 사람이 뚫렸다
드리프트는 2억7000만달러 규모 해킹이 스마트계약 취약점이 아닌 북한 연계 장기 정보작전의 결과였다고 밝혔다.<br /> 전문가들은 디파이의 핵심 리스크가 코드보다 사람과 신뢰 구조에 있음을 드러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드리프트는 2억7000만달러 규모 해킹이 스마트계약 취약점이 아닌 북한 연계 장기 정보작전의 결과였다고 밝혔다.<br /> 전문가들은 디파이의 핵심 리스크가 코드보다 사람과 신뢰 구조에 있음을 드러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폴리곤(MATIC)이 메인넷에 지우글리아노 하드포크를 적용하며 트랜잭션 확정 시간을 2초 단축했다.<br /> 결제와 실물자산(RWA) 서비스의 지연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지며, 수수료 구조와 개발 환경도 함께 바뀌었다.
리플(XRP)이 1.35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한 뒤 1.31달러까지 밀리며 유동성 약화와 기술적 약세가 동시에 드러났다.<br /> 시장에서는 1.28달러 방어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 분기점으로 주목된다.
사멧 모우는 비트코인에 양자 내성 암호를 서둘러 적용하면 서명 데이터 증가로 처리량이 줄고 호환성 문제가 생겨 네트워크가 더 취약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br /> 양자 대응은 필요하지만 실질적 위협까지는 10~20년이 걸릴 수 있다며, 보안 강화와 네트워크 효율 사이 속도 조절이 쟁점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에이브에서 리스크 관리 핵심 역할을 맡아온 카오스 랩스가 이탈하면서 약 500억 달러 규모 TVL을 둔 프로토콜에 리스크 공백이 발생했다.<br /> V4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체 리스크 관리자 선임 여부가 에이브와 디파이 전반의 신뢰를 가를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솔라나 재단이 대규모 해킹 이후 디파이 생태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형 보안 평가 프레임워크 ‘STRIDE’를 도입했다.<br /> 재단은 사고 대응 네트워크 SIRN도 함께 구축했지만, 실제 보안 성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
그레이스케일이 구글 퀀텀 AI 연구를 근거로 양자컴퓨팅이 암호체계를 위협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 업계의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br /> 포스트 양자 암호 등 해법은 존재하지만 네트워크 합의와 업그레이드 속도가 느려 실제 전환 시점에 대응 여지가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폴리마켓이 USDC 1:1 담보 기반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폴리마켓 USD’를 도입하고, 2~3주간 스마트계약·오더북·거래 엔진을 개편한다고 밝혔다.<br /> 일반 이용자는 자동 전환되지만 API 트레이더·봇 운영자는 재연동과 주문 재서명이 필요해 전환 과정의 안정성이 관건으로 꼽힌다.
드리프트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2억8000만달러 규모 해킹이 북한 연계 해커·IT 인력의 장기 위장 침투와 연결됐다는 분석이 나왔다.<br /> 보안 연구원들은 2020년 전후부터 DeFi 플랫폼 다수에 ‘채용형 잠입’이 이어졌다며, 코드 보안뿐 아니라 채용·신원 검증 강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양자 컴퓨팅 위협이 당장 현실화한 보안 공백보다 대응 방식을 둘러싼 커뮤니티 합의가 더 큰 과제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br /> 초기 P2PK 주소에 묶인 약 170만 BTC 처리 방안을 두고 소각·이동 지연·무대응 시나리오가 거론되며, 사후 양자 암호 전환 논의는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