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13,390개의 비트코인을 약 13억 달러(한화 약 1조 8천억 원)에 추가 매입했다. 5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트위터 계정 'The Bitcoin Historian'에 따르면, 세일러는 자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지속하며 해당 규모의 매입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평가하며 꾸준히 대규모 매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거래도 그러한 신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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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조 8천억 원어치 추가 매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