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이더리움, 하드포크 없이 양자 위협 방어책 검토…계정당 0.07달러

프로필
김민준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이더리움 재단의 니콜라스 콩시니가 하드포크 없이 계정당 약 0.07달러 수준으로 적용 가능한 포스트 양자 보호 방식 ‘SPHINCS-’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안은 양자컴퓨터에 대비한 장기 보안 해법으로 주목되며, 비트코인 진영에서도 양자 리스크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더리움, 하드포크 없이 양자 위협 방어책 검토…계정당 0.07달러 / TokenPost.ai

이더리움, 하드포크 없이 양자 위협 방어책 검토…계정당 0.07달러 / TokenPost.ai

이더리움(Ethereum)이 머지않은 미래의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해, 하드포크 없이 계정 보호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의 코하쿠(Kohaku) 프로젝트를 이끄는 니콜라스 콩시니(Nicolas Consigny)는 계정당 약 0.07달러 수준으로 적용 가능한 ‘포스트 양자’ 보호 방식을 공개했다.

콩시니는 13일 X를 통해 관련 논문을 소개하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개발한 ‘SPHINCS+’ 서명 표준을 이더리움에서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안을 제안했다. 해당 방식은 ‘SPHINCS-’로 불리며, 프로토콜 변경이나 별도 프리컴파일 없이 온체인 검증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드포크 없이 적용 가능…장기 보안 해법으로 주목

이번 제안은 이더리움이 현재 사용하는 타원곡선 디지털서명 알고리즘(ECDSA)의 장기적 취약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콩시니는 ‘SPHINCS-’가 향후 더 저렴한 검증을 목표로 하는 ‘leanSPHINCS’로 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움직임을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닌, 블록체인 보안 논의가 현실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로 본다. 실제로 지난 4월에는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프로젝트일레븐(Project Eleven)이 양자컴퓨터로 15비트 타원곡선 키를 깨뜨린 연구자에게 상금을 지급해 경각심을 키웠다. 비트코인(BTC)의 키 길이가 256비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장의 위험은 제한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비트코인도 ‘양자 리스크’ 논의 확산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192만 BTC는 미래 양자 공격 시나리오에서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자산으로 분류된다. 또 412만 BTC, 전체의 20.6%는 키 관리나 주소 운용 방식 때문에 ‘운영상 불안정’한 상태로 평가됐다. 반면 나머지 69.8%인 1,399만 BTC는 양자 위협에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더리움의 제안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하드포크를 기다리지 않고 보안 강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기적인 ‘양자컴퓨터’ 경쟁이 현실화할수록, 주요 블록체인들의 대응 속도와 실행 가능성이 시장 판단의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이더리움이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실행 가능한 보안 업그레이드’ 논의에 본격 진입했다는 신호다. 하드포크 없이 적용 가능한 구조는 네트워크 분열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단순 연구 단계를 넘어, 블록체인 보안이 현실적인 경쟁 요소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전략 포인트 계정당 약 0.07달러 수준의 저비용 적용 가능성은 대규모 채택의 핵심 변수다. 하드포크 없이 적용 가능해 네트워크 충돌 리스크 최소화. SPHINCS- → leanSPHINCS로 이어지는 확장 로드맵 존재. 비트코인 포함 주요 체인들도 ‘양자 리스크 대응 속도’가 장기 투자 판단 요소로 부각. 📘 용어정리 SPHINCS+: 양자컴퓨터에도 안전한 것으로 설계된 차세대 전자서명 방식. SPHINCS-: 이더리움 환경에 맞게 비용 효율을 개선한 변형 아이디어. ECDSA: 현재 대부분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기존 서명 방식으로, 양자컴퓨터에 취약할 가능성이 있음. 양자 내성 암호: 양자컴퓨터로도 깨기 어려운 새로운 암호 기술.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더리움의 이번 제안은 지금 당장 네트워크에 적용되나요?
아직 초기 연구 및 제안 단계로, 즉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드포크 없이도 적용 가능한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구현될 경우 기존 방식보다 훨씬 빠르게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암호화폐를 위협할 수준인가요?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실제 암호를 깨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연구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암호 체계 전환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계는 ‘미리 대비’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Q. 일반 사용자도 지금 당장 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현재로서는 별도의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향후 지갑이나 네트워크 차원에서 양자 내성 기능이 도입되면, 업데이트 안내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환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업계가 장기 보안을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