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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 블록체인 책임자, 1년 반 만에 회사 떠났다
2022.09.13 (화)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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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GameStop)의 블록체인 사업 책임자 맷 파인스톤(Matt Finestone)이 1년 반 만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최근 게임스탑 블록체인 책임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지난 1년 반은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파인스톤은 2021년 4월 게임스탑의 블록체인 팀 책임으로 합류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프로토콜, 인프라 레벨 관련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더리안(Etherean)이 되는 것보다 더 흥미로운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게임스탑은 지난 7월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출시했다. 다만 출시 한 달 만에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달 7일에는 FT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마케팅 프로젝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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