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셀시우스 전 CEO, 파산 직전 회사 계좌서 1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출금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4
좋아요 비화설화 0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알렉스 마신스키 전 셀시우스 CEO는 회사가 고객 계좌를 동결하고 파산을 발표하기 몇 주 전 1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를 회사 계좌에서 출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마신스키 전 CEO는 지난 5월 셀시우스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고객들의 대규모 인출이 이뤄지고 있을 당시, 자신의 회사 계좌에서 1000만 달러 규모 자산을 인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신스키의 대변인은 "그는 출금한 암호화폐를 세금 납부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마신스키의 거래 내역은 며칠 내로 셀시우스가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엘렉스 마신스키는 지난 9월 말 성명을 통해 CEO 사임 사실을 알리며 "CEO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모든 채권자에게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4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4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vvsp

2022.10.03 19:50:07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der4827

2022.10.03 18:09:3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낙원가

2022.10.03 14:55:2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에버조

2022.10.03 10:13:23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