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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특정 코드 악용 해커, 이더리움 지갑 노려 6개월간 $6,000만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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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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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가 슬로우미스트 생태계 보안 파트너 스캠 스니퍼(Scam Sniffer)를 인용, 이더리움(ETH) 지갑 프라이빗 키에 접근한 후 보안경고를 회피하기 위해 'Create2' 코드를 악용한 해커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약 6,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고 전했다. Create2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배포되기 전 컨트랙트 주소를 예측하기 위해 유니스왑 등에서 사용되는 코드다. 해커는 Create2를 악용해 사용자가 자신들의 지갑에 자금을 송금하는 서명(Malicious Signature)을 클릭하도록 유도, 임시 월렛 주소를 생성해 자금을 송금받았다. 이에 따른 피해자는 약 9.9만 명, 피해액은 6,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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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3.11.14 23:55:29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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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oin

2023.11.14 10:32:49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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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ol

2023.11.14 10:32:47

좋은하루보내세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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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16

2023.11.14 10:32: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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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15

2023.11.14 10:32: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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