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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장 "당국 결정 비트코인 ETF에 국한된 것...이더리움에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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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4.02.15 (목)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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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 CBNC 인터뷰 영상 갈무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지난달 비트코인에 한정해 ETF를 승인했다면서 관련 당국 결정이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을 시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규제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이 향후 이더리움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신호가 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 피델리티,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등 8개 기업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던 방식으로, 가장 이른 최종 결정기한인 5월 23일에 다수의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에 대한 당국 견해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승인 여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게리 겐슬러는 "1월 SEC가 내린 결정은 한 세트의 신청서(비트코인 현물 ETF)에 국한된 것"이라면서 "현재 SEC 앞에는 놓은 것은 다른 신청서(이더리움 현물 ETF)"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을 위해 해당 신청 건에 예단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사안을 논의하고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SEC 위원장은 자신이 이끄는 금융당국이 '가치 중립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당국은 한꺼번에 11개의 신청 건을 승인했다"면서 "ETF는 비트코인을 매수하거나 리스크를 나타내기 위한 최초의 방안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동시 승인을 통해 경쟁이 발생해 수수료가 급격히 떨어졌고 투자자에게는 약간의 혜택이 돌아갔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는 더 나은 공시, 증권거래소의 감시를 통해 이익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당국이 가치 중립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면서 "(현물 ETF 승인은) 비트코인에 대한 승인과 다른 문제"라며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매우 높고 위험한 자산"이라고 경고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이 그렇게 탈중앙화돼 있지 않으며, 금융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중앙집중화되는 경향을 보여왔다"고 강조했다.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찬성표를 던졌다. 당시 그는 비트코인을 지지하지 않지만 비트코인 선물 ETF와 현물 ETF에 대한 SEC의 차별적 접근을 지적한 그레이스케일 관련 법원 판결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법원 판결에 따라 어쩔 수 없이 ETF를 승인한 점과 가치 중립적이라는 주장이 배치된다는 지적에 대해 SEC 위원장은 "특정인이 법을 준수한다면 즉 미국의 투자 대중에게 완전하고 공정하고 진실한 공시를 한다면 당국은 중립을 지킨다"고 답변했다.

그는 "SEC는 투자자 교육에 대한 책임도 있다"면서 "특히 증권법이나 상품법 등을 준수하지 않는 투자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투자는 위험이 수반되기 때문에 손실이 생길 수 있지만, 규제를 통해 시장에서 사기 및 조작 위험을 일부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겐슬러는 "암호화폐 산업은 사기와 조작이 만연한 분야"라면서 "랜섬웨어 시장 채택률 1위라는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 기업이 아니라 여러 기업이 파산해서 파산법원에 투자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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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4.02.18 19:47:32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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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마코스모스
  • 2024.02.15 22:53:27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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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2.15 11:06:14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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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나
  • 2024.02.15 10:57: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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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oyo
  • 2024.02.15 10:50:08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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