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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요건 충족 위해 리버스 스플릿 러시… 주요 기업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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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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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기업이 리버스 스플릿과 일반 주식 분할을 단행한다. 이는 나스닥 상장 요건 충족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나스닥 상장 요건 충족 위해 리버스 스플릿 러시… 주요 기업 대응은? / Tokenpost

나스닥 상장 요건 충족 위해 리버스 스플릿 러시… 주요 기업 대응은? / Tokenpost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주요 기업들의 주식 분할이 예정돼 있다. 주식 분할은 기업이 발행 주식을 늘려 유동성을 높이고 소액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번 주에는 나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리버스 스플릿(감자)과 일반적인 주식 분할이 동시에 진행된다.

박스라이트(BOXL)는 5대 1 리버스 스플릿을 단행하며, 멀린 오토모티브(MULN)는 60대 1 비율의 리버스 스플릿을 실시할 예정이다. 둘 다 나스닥의 최소 거래가 요건인 1달러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5E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FEAM)는 23대 1의 리버스 스플릿을, 사이닉(CYN)은 150대 1의 대규모 리버스 스플릿을 시행한다. 이외에도 넥센 인터내셔널(NEXN)은 2대 1 비율의 리버스 스플릿을 발표했다.

일반적인 주식 분할도 진행된다. 일본의 히타치(HTHIY)는 2대 1 주식 분할을 시행하며, 중국 타워(CHWRF)는 10대 1 리버스 스플릿을 승인받았다.

기업들이 주식 분할 또는 리버스 스플릿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유동성 확보 및 상장 요건 충족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업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보며, 분할 후 주가 흐름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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