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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코인 창립자, 사업 파트너와의 분쟁 후 상하이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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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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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미니게임 예스코인(Yescoin)의 창립자인 조루(Zoroo)가 사업 파트너와의 분쟁 끝에 중국 상하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예스코인은 이번 사건이 범죄 사건으로 확대된 것에 유감을 표하며, 회사 운영은 정상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스코인은 텔레그램 기반 블록체인 ‘더 오픈 네트워크(TON)’에서 운영되는 ‘스와이프 투 언(Swipe to Earn)’ 게임으로, 지난해 3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바 있다.

예스코인 창립자, 사업 파트너와의 분쟁 후 상하이서 체포 / 셔터스톡

웹3 미니게임 예스코인(Yescoin)의 창립자인 조루(Zoroo)가 사업 파트너와의 분쟁이 형사 사건으로 확대되면서 상하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예스코인은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운영은 정상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예스코인(Yescoin)의 익명 창립자인 조루(Zoroo)가 사업 파트너와의 분쟁 끝에 중국 상하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예스코인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트너 간 사업 협의에서 시작된 갈등이 형사 사건으로 확대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사건이 웹3 커뮤니티의 신뢰와 화합을 해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예스코인은 ‘스와이프 투 언(Swipe to Earn)’ 모델을 기반으로 한 웹3 미니게임으로, 더 오픈 네트워크(TON) 블록체인에서 운영된다. 사용자는 화면을 스와이프하여 토큰과 보너스를 수집하고, 추가 미션을 완료하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리그 시스템을 통해 상위 단계로 올라갈수록 더 가치 있는 코인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2024년 8월, 예스코인 팀은 게임 이용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자체 토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창립자 체포로 인해 프로젝트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예스코인 측은 "회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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