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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디파이 '거품' 존재...성장 잠재력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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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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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 최고경영자가 러시아 미디어 RBC와의 인터뷰에서 "다수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가 거품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디파이 산업에 거품이 꼈다고 해서 디파이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디파이 산업은 지속 성장 가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ICO 역시 2017년 완전한 버블 경제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바이낸스를 포함한 다수의 ICO 기반 프로젝트는 여전히 훌륭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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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11.18 21:33:04

디파이 산업에 거품이 꼈다고 해서 디파이가 사라질 것으로 보기 보다는 디파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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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2020.11.18 10:53:1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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