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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표 VC 파트너 "FinCEN 월렛 규제, 금융 범죄 추적 더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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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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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탈 a16z(안데르센 호로위츠)의 파트너이자 코인베이스 이사인 캐서린 혼이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합리적이고 절차를 준수한 규제를 환영한다. 그러나 절차를 거치지 않고 행정의 마지막 단계에 억지로 밀어 넣는 식의 규제 변화는 최악의 아이디어"라고 지적했다. 그는 "FinCEN(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은 다양한 금융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암호화폐 업계와 의미있는 상의를 진행해야 한다. 이번 규제는 결국 금융 범죄를 해외로 옮겨 추적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며, 금융 범죄에 대한 기소를 힘들게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만약 이처럼 스마트하지 못한 규제가 강행된다면, a16z는 다른 사람과 연대해 법정에서 이 문제를 다룰 것이다. 이에 앞서 무수한 법적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법정에 맡기기 보다는 규제 기관 스스로 임루를 다하고, 합법성을 다시 평가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FinCEN은 10,000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보고 의무화를 적용하고, 3,0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출금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암호화폐 지갑 관련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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