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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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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친 비트코인 정치인이자 마이애미 시장 Francis Suarez이 “마이애미를 미국에서 비트코인에 가장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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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 인식이 제고되고 활용 의지도 커지고 있다. BTC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암호화폐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마이애미를 암호화폐 업계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암호화폐로 수수료 및 세금 등 결제를 허용하고 시차원에서 일부 자금을 BTC에 투자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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