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미디어텍(MediaTek) 투자와 AI 인프라 금융을 둘러싼 ‘순환금융’ 우려를 부인했다. 엔비디아는 8월 31일 미디어텍이 발행한 39억달러(약 5조2221억원) 규모 해외 전환사채 가운데 35억달러(약 4조6865억원)를 인수했다.
황 CE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순환금융이 아니다. 분명히 미디어텍은 자체 사업을 하고 우리도 자체 사업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투자가 미디어텍의 독립적인 사업 기반과 양사의 장기 협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와 미디어텍은 10년 기술 로드맵에 따라 AI 인프라, 맞춤형 XPU, 엣지 AI 컴퓨팅, 차량용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