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 플레이스 ‘디파인 아트’가 4천 5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인플루언서 바트 베이커(Bat Baker)의 NFT 작품 경매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약 1억 7천만원(80 ETH)에 낙찰됐다. 해당 NFT 구매자는 바트 베이커와 함께 소셜 미디어 영상 및 업로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경매는 30일 오후 3시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바트 베이커의 8개 영상이 총 2억 3천만원(103.5 ETH)에 판매됐다. 디파인 아트(DeFine Art)는 크리에이터와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디지털 작품을 등록하고 소유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16일 피카 프로젝트와 협력해 아티스트 ‘마리킴’의 작품을 한국 최초로 NFT로 판매했으며, 최종 낙찰가가 약 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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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 아트, 인플루언서 영상 NFT 경매 완료...1.7억원 낙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