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7월 1일은 미국 와이오밍주가 탈중앙화자융조직(DAO)를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날이다. 각 규제기관들은 와이오밍주를 따라 DAO 합법화 법안을 도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전세계 규제당국은 DAO를 개발 및 참여자들에게 법적인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DAO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DAO가 규제 관할 이외에 존재할 경우 규제 모호성은 지속되고,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들은 무법지대에 노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와이오밍주 당국은 미국 소재 DAO 크립토페드다오를 합법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DAO는 인력이 아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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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규제기관, 와이오밍주 'DAO' 합법화 법안 따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