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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정부, 7800만 달러 규모 압류 BTC 경매 예정
2021.07.30 (금) 01:33
유투데이에 따르면 핀란드 세관이 7800만 달러 규모의 압류 비트코인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까지 입찰 참여자 신청을 접수하며, 경매를 위해 최대 3명의 브로커를 지정할 예정이다. 핀란드 세관 측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암호화폐를 매각할 방법을 찾고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핀란드 정부는 암호화폐 매각을 계획했으나, 범죄 활용 우려로 당시에는 진행하지 않았다. 앞서 핀란드 세관은 2016년 세계 최초 다크웹 마켓 플레이스인 Valhalla와 관련해 110만 유로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류 바 있다. Valhalla 서버는 2019년 핀란드 정부에 의해 운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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