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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찰, 34개 백신 의무화 반대 트럭 운전사 후원 암호화폐 월렛 제재 지시
2022.02.17 (목) 05:57
더블록에 따르면 캐나다 경찰이 백신 의무화 반대 트럭 운전사 후원 관련 34개 암호화폐 월렛에 제재 조치를 취했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경찰은 캐나다 금융 거래 및 보고 분석 센터(FINTRAC)에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에 백신 의무화 반대 트럭 운전사 후원 관련 34개 암호화폐 월렛 거래를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34개 월렛 중 비트코인 지갑은 29개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이더리움, 카르다노,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모네로 월렛이 각각 한개씩 차지했다. 앞서 캐나다 당국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고펀드미(GoFundMe)와 협력해 트럭 드라이버들에게 전달될 1000만달러 기부금을 차단한 바 있다. 이에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BTC세션(BTC Sessions)은 비트코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톨리코인(Tallycoin)을 통한 시위 지원 기금 마련을 시작해 약 1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후원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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