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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위피기, 문빔 메인넷서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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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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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위피기(WPC)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30일 16시 문빔(GLMR) 메인넷 상에 프로토콜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문빔 기반 위피기 프로토콜은 USDC, USDT, DAI, ETH, WBTC, GLMR 등 자산의 렌딩 마켓을 우선 지원하며, 향후 프로토콜 안정화 상태에 따라 지원 자산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프로토콜 출시와 동시에 위피기-문빔 네트워크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용자는 위피기-문빔 대출 프로토콜 내 유동성에 기여해 일정량의 WPC를 채굴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WPC는 현재 3.76% 내린 0.0007537 달러, GLMR은 현재 14.77% 오른 1.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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