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2018년 이후 기부한 총액이 2억 달러(약 2,78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리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다양한 정부기관 및 스타트업과의 시범 사업을 통해 금융 포용성을 가속화하는데 활용됐다.
리플은 전 세계 60개 이상의 대학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연구를 지원했으며, 총 183개의 장학금과 펠로우십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리플의 장기 프로젝트인 '대학 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UBRI)'에 대만, 독일, 한국 등의 새로운 대학들이 합류했다.
리플은 "우리는 전문성과 협력을 제공해준 비영리 단체와 학계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