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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온체인 미국 주식 시장 출시해 해외 거래자에게 60개 종목 토큰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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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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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이 백드파이와 파트너십으로 솔라나 기반 60개 미국 주식 토큰화 서비스 X스톡을 해외 거래자 대상으로 출시했으며, 1달러부터 투자 가능하고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

 크라켄, 온체인 미국 주식 시장 출시해 해외 거래자에게 60개 종목 토큰화 서비스 제공 / 셔터스톡

크라켄, 온체인 미국 주식 시장 출시해 해외 거래자에게 60개 종목 토큰화 서비스 제공 / 셔터스톡

크라켄(Kraken)의 미국 주식 시장이 이제 온체인에서 운영되며, 국제 거래자들에게 60개 미국 주식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거래소는 미국인들을 토큰화 증권에서 제한했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크라켄은 60개 미국 주식을 온체인에서 출시하여 토큰화 주식을 거래하는 새로운 시장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는 새로운 온체인 주식을 미국 외부의 구매자들에게만 제공하며, 선별된 시장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접근을 허용한다.

토큰화 주식은 캐나다, 호주, EU, 영국 및 모든 일반적으로 금지된 지역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토큰화 X스톡(XStocks)은 백드파이(BackedFi)에 의해 생성되며 웹3 생태계 내에서 완전히 구성 가능하여 봇, AI 거래 및 기타 형태의 전송, 스왑 또는 예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솔라나에서 토큰화 주식을 출시하기 위한 백드파이와의 이전 파트너십에 이어진다. X스톡은 바이비트(Bybit) 거래소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는 첫 거래와 함께 마침내 출시됐다.

X스톡은 구글(GOOG),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을 포함한 일부 최고 미국 기술주를 보유할 것이다. 토큰화 주식은 분할 가능하여 최소 1달러까지 어떤 금액의 예치로도 투자를 허용한다. 주식 거래는 법정화폐, 암호화폐 또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토큰화 주식의 가장 큰 돌파구는 디파이(DeFi) 대출을 포함한 전체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접근이 될 것이다. X스톡 토큰은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데 제한이 없이 전송 및 거래 가능하다.

성장하는 솔라나 대출 플랫폼인 카미노 렌드(Kamino Lend)는 X스톡을 담보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토큰화 주식은 여전히 미국에서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크라켄과 코인베이스는 이미 다양한 형태의 토큰화 주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전에 소규모 거래소들이 주식 거래를 제공했는데, 토큰화는 항상 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플랫폼들은 여전히 미국 시장의 공식 주식 중개인이 될 허가를 받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작은 플랫폼인 디나리(Dinari)가 베이스(Base) 체인에서 이미 유통되고 있는 토큰화 주식에 대한 주식 거래 라이선스를 확보한 첫 번째 업체다.

제미니(Gemini)도 EU 고객들에게 접근을 제공하며 토큰화 주식의 원천이 되었다. 하지만 제미니는 스트래티지(MSTR)만 토큰화하는 제한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초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도 최근 주로 토큰화된 국채를 제공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에 주식 토큰화 사례가 더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크라켄은 주식 토큰화를 촉진할 수 있다. 크라켄의 제안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것 중 하나다. 플랫폼들은 잠재적인 규제 제한으로 인해 주식을 토큰화할 때 일반적으로 신중하다.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5100만 달러의 주식만이 토큰화되어 토큰화된 부채, 채권, 심지어 상품에도 뒤처지고 있다. 주식 토큰화에 대한 일반적인 표준도 없으며, 특별 토큰부터 주식 이름만 갖는 일반 암호화폐 자산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X스톡은 기초 자산에 의해 1:1로 뒷받침되며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하지만 솔라나 기반 토큰 자체는 공식 주식 소유와 동일한 권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X스톡 소유자는 투표하거나 배당금을 받을 수 없어 본질적으로 토큰 발행자가 공식 소유자가 된다. 하지만 세계화된 거래와 투자 목적으로 X스톡은 추가적인 규제 부담 없이 여러 미국 주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크라켄과 기타 토큰화 주식 발행자들은 미국 주식에 대한 수요 트렌드를 활용하고 있다. 기술 부문의 확장, AI, 일반적인 경제 회복이 국제 구매자들을 미국 주식으로 이끌었다.

미국 주식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인플레이션을 보상할 자산에 대한 수요에 기반해 지난 3년간 장기간의 확장 추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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