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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 석유가스 투자 사기 연루 암호화폐 710만 달러 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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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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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이 네덜란드와 휴스턴 석유 탱크 저장소 투자를 사칭한 사기 사건으로 81개 계정과 19개 암호화폐 계정을 통해 세탁된 71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

 미 검찰, 석유가스 투자 사기 연루 암호화폐 710만 달러 몰수 추진 / 셔터스톡

미 검찰, 석유가스 투자 사기 연루 암호화폐 710만 달러 몰수 추진 / 셔터스톡

미국 검찰이 석유와 가스 투자 사기와 연결된 71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서부지구 연방검찰청이 화요일 해당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 서부지구 연방검찰청이 화요일 해당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밀러(Miller) 연방검사 대행은 성명에서 "이 사기의 공모자들은 피해자들로부터 훔친 돈을 세탁하기 위해 다양한 암호화폐 계정을 통해 부당 이득을 이동시켰다"며 "우리 사무소의 연방 수사관들과 검사들은 일부 손실을 피해자들에게 반환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를 추적하고 압수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 계획의 배후로 알려진 47세 제프리 K. 아유엉(Geoffrey K. Auyeung)은 2024년 다수의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그와 다른 사람들이 피해자들에게 "네덜란드 로테르담이나 휴스턴에서 석유 탱크 저장소를 구매하기 위한 에스크로 계정으로 설명된" 곳으로 돈을 보내도록 설득했으며, 석유 탱크 저장소 임대를 통한 수익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대신 검찰은 돈이 81개의 다른 계정으로 이동되어 해외로 빠져나가거나 비트코인, USDT, USDC, ETH 및 기타 자산이 구매된 19개의 암호화폐 계정으로 이동되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아유엉이 체포되었을 때 그의 은행 계좌에서 약 230만 달러가 압수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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