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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레전드 오지 오스본 사망 후, NFT 컬렉션 크립토배츠 40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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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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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레전드 오지 오스본이 76세 나이로 사망한 후 그의 NFT 컬렉션 크립토배츠가 400% 이상 급등했으나 이후 10%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록 레전드 오지 오스본 사망 후, NFT 컬렉션 크립토배츠 400% 급등 / 셔터스톡

록 레전드 오지 오스본 사망 후, NFT 컬렉션 크립토배츠 400% 급등 / 셔터스톡

록 레전드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이 화요일 사망한 후 그의 NFT 컬렉션 크립토배츠(CryptoBatz)의 가치가 400% 이상 급등했다고 코인게코(CoinGecko)의 새로운 데이터가 보여준다.

23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성과 플랫폼 데이터에 의하면 크립토배츠는 화요일 오스본의 사망 소식이 발표된 직후 400% 이상 급등했다.

하지만 수요일까지 이 컬렉션의 평균 판매가격은 냉각되기 시작해 7월 22일과 23일 사이 0.076 ETH로 10% 하락했다.

2021년 12월 출시된 크립토배츠 웹사이트는 이 NFT들을 "우리 시대 가장 전설적인 록 아이콘 중 한 명이 창조한 완전히 독특한 수집용 예술 작품을 소유할 기회"로 마케팅하고 있다.

이 NFT 컬렉션의 이름은 1982년 오스본의 두 번째 앨범 '다이어리 오브 어 매드맨(Diary of a Madman)' 투어 중 아이오와주 데스모인에서 공연 도중 무대에서 실수로 살아있는 박쥐의 머리를 물어뜯은 사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에는 "모든 크립토배트 특성은 오지 오스본이 창의적으로 지시했다"고 적혀 있다. "오지의 이전 박쥐 친구들과 달리 이것들은 메타버스에서 안전하게 살고 있으며 먹을 수 없다... 아직은."

크립토배츠는 NFT가 민팅된 2022년 1월로부터 이틀 후 정밀 조사에 직면했다. 더 버지(The Verge)가 이 프로젝트가 사기꾼들이 통제하는 디스코드(Discord) 서버로 사용자들을 유도하는 엑스(X) 게시물들을 아직 삭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행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최대 1330명의 사용자가 해당 디스코드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후 엑스 게시물들은 삭제됐다.

크립토배츠의 가치 상승 소식은 오스본의 가족이 화요일 그의 76세 나이로의 사망을 발표한 직후 나왔다.

가족의 성명서는 "단순한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깊은 슬픔으로 사랑하는 오지 오스본이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고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과 함께 있었고 사랑에 둘러싸여 있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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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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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3:24: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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