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카이아 DLT 재단, 오픈에셋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공동사업 MOU 체결

프로필
토큰포스트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카이아 DLT 재단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오픈에셋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유통, 사용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이아 DLT 재단, 오픈에셋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공동사업 MOU 체결

카이아 DLT 재단(Kaia DLT Foundation, 이하 카이아)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을 추진하는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주)오픈에셋(Open Asset Inc., 이하 오픈에셋)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유통, 서비스 출시 및 실사용 사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오픈에셋은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사업과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기관 토큰증권(STO) 인프라, 플랫폼 구축 등 그간 축적한 디지털 자산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카이아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해, 카이아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법제화에 따른 국내 스테이블코인 발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카이아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자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과 더불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희망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이아는 이에 협력해 자체 블록체인 기술 및 생태계 내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한다.

오픈에셋은 과거 클레이튼(현재 카이아) 메인넷 개발진과 카카오에서 개발한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의 핵심 인력들이 주축 멤버로 구성됐으며, 카카오 내 한국은행 CBDC 사업을 진행한 CBDC본부와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사내벤처 ‘Won CIC’를 모태로 설립됐다.

오픈에셋은 시중 은행들과의 '이중서명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스템' 기술 검증,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의 오프라인 결제 개념검증(PoC), 한국투자증권의 STO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사업들을 통해 높은 수준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발행 기술에서 유통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며, 웹3 기반 실물결제 생태계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오픈에셋의 김경업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인 카이아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열어가는 시작점으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O’의 발행을 추진함과 동시에, 고객사가 본업인 결제, 송금 등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브랜드 스테이블코인 발행 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카이아 DLT 재단의 서상민 의장은 “오픈에셋과 새로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존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통해 CBDC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주요 멤버 기반의 오픈에셋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전문성을 공유할 것이며, 이는 카이아 생태계가 모색 중인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허브 전략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