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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in 서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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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주최한 '빌더 하우스: APAC in 서울' 행사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서는 한국 및 아시아 주요 개발자들이 수이 생태계 적용 사례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차세대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in 서울’ 성황리 개최

차세대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25일 서울 성수동 Layer 41에서 개최한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인 서울(Sui Builder House: APAC in Seoul)'이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개발자, 창업가,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이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실무진 위주의 심도 있는 기술 세션과 실제 서비스 적용 사례 발표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핵심 개발진 직접 참여로 기술 신뢰도 제고

이날 행사에는 아데니이 아비오둔(Adeniyi Abiodun) 미스틴랩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수이 스택 전반과 제품 로드맵에 대한 핵심 발표를 진행했다. 아비오둔 CPO는 "수이가 단순한 블록체인을 넘어 모든 디지털 경험을 연결하는 코디네이션 레이어로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서 보여지고 있는 실무 적용 사례들이 전 세계 수이 생태계 발전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스타스 찰키아스(Kostas Chalkias) 미스틴랩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정보보안책임자와 레베카 시몬즈(Rebecca Simmonds) 월러스 재단 경영 총괄도 참석해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포함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혁신적 온체인 서비스 주목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한국 기업들의 구체적인 수이 기반 서비스 사례들이었다. 오스틴 권(Austin Kwon) 티오더(t'order) CEO는 데릭 한(Derik Han) 미스틴랩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과 9월 25일 행사 대담에서 양사 협력으로 창출되는 시장 기회를 소개하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 가능성을 시사했다. 티오더는 현재 30만 대 이상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10조 원 규모의 결제를 처리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수이와 함께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암호화폐 생태계로 유입시킬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

오승환 오버테이크(Overtake) CEO는 수이와 함께 구현하는 게임과 커머스 융합 서비스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 경험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데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에디슨 첸(Edison Chen) 쿠디스(CUDIS) 공동 창업자 겸 CEO는 건강 수명 관리를 위한 장수(Longevity) 프로토콜 관련 신규 서비스를 최초 공개해 헬스케어와 블록체인 융합을 통한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데니이 아비오둔(Adeniyi Abiodun) 미스틴랩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

기관 투자 및 글로벌 확장 동력 확보

스티븐 매킨토시(Stephen Mackintosh) 캐럿티지(Karatage) 제너럴 파트너 겸 수이 홀딩스 그룹(Sui Holdings Group) CIO는 나스닥 상장 SUI 트레저리 기업(SUIG) 관련 발표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의 수이 생태계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는 수이 생태계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와 공인 거래소를 통한 접근성 확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9월에 한국에서 진행한 5개 행사의 성공적 피날레

이번 빌더 하우스는 9월 한 달간 수이가 서울에서 진행한 5개 주요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였다. 앞서 진행된 KBW 2025 기조연설, 이스트포인트 컨퍼런스, '레디. 수이. 플레이!' 게이밍 쇼케이스 등을 통해 구축된 관심과 기대감이 이날 행사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기술 적용 사례로 연결되면서 수이의 한국 진출이 한층 탄탄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참가자는 "다른 블록체인 행사들과 달리 실제 서비스가 어떻게 구동되는지, 기술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한국 기업들이 수이를 활용해 만들어낸 혁신적인 서비스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티안 톰슨 수이재단 매니징 디렉터는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이 단순히 수이 기술을 도입하는 시장이 아니라, 글로벌 수이 생태계 발전을 이끄는 핵심 허브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아시아 전역에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이는 이번 빌더 하우스를 통해 확보한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블록체인 혁신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인 서울(Sui Builder House APAC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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