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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담보로 1억 3,000만 달러 추가 조달…누적 2.3억 달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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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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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담보로 1억 3,000만 달러를 추가 대출받았다고 공시했다. 기업들은 BTC를 단순 보유를 넘어 유동화 전략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담보로 1억 3,000만 달러 추가 조달…누적 2.3억 달러 확보 / TokenPost.ai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담보로 1억 3,000만 달러 추가 조달…누적 2.3억 달러 확보 / TokenPost.ai

도쿄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트레저리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 담보 신용 한도를 활용해 추가로 1억 300만 달러(약 1,512억 원)를 대출받았다. 이번 자금 조달은 BTC 매수, 수익 창출 전략, 자사주 매입 확대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메타플래닛은 25일 공시를 통해, 지난 21일 신용 시설을 바탕으로 이번 대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은 총 5억 달러 규모의 대출 한도 내에서 이뤄졌으며, 해당 한도는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담보로 단기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은 지금까지 해당 신용 한도 내에서 누적 2억 3,000만 달러(약 3,377억 원)의 자금을 활용하게 됐다. 이는 지난 10월 31일 공시된 1억 달러(약 1,466억 원) 대출 이후 1억 3,000만 달러가 추가된 수치다.

기업 측은 BTC 가격 하락 시 담보 보전 요구(collateral call)가 발생할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충분한 비트코인 보유량을 바탕으로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메타플래닛은 “대출 규모 대비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규모가 충분히 크기 때문에 담보 여유분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들이 BTC를 담보로 대출을 확대하고 있는 점은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 자산이 아닌 유동성 수단이자 재무 전략의 핵심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대출 확대는 BTC가 기관의 재무 전략 내에서 본격적인 자산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 전략 포인트

기업이 대규모 BTC를 직접 매수하는 대신, 담보화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시장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을 구사 중이다. 주가 부양과 자산 확장을 동시에 노리는 포석이다.

📘 용어정리

- ‘담보 보전 요구(Collateral Call)’: 담보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대출 기관이 추가 담보를 요구하는 절차

- ‘BTC 담보 대출’: 비트코인을 담보로 현금을 대출받는 방식으로, 보유 BTC를 매도하지 않고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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