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플로우(FLOW), 56억 원 해킹 복구 2단계 돌입…EVM 복원·계정 99.9% 정상화 전망

프로필
서도윤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2

플로우(FLOW)가 약 39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 복구 2단계에 들어가며 EVM 기능 복원과 계정 정상화를 본격화했다. 재단은 전체 롤백 대신 불법 토큰만 제거하는 선택으로 블록체인 무결성을 유지하고 있다.

 플로우(FLOW), 56억 원 해킹 복구 2단계 돌입…EVM 복원·계정 99.9% 정상화 전망 / TokenPost.ai

플로우(FLOW), 56억 원 해킹 복구 2단계 돌입…EVM 복원·계정 99.9% 정상화 전망 / TokenPost.ai

플로우(FLOW) 재단이 지난달 말 발생한 약 390만 달러(약 56억 4,000만 원) 규모의 해킹 사고 이후 복구 작업 2단계에 들어갔다. 블록체인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EVM 기능 복구와 함께 피해 계정 정리를 본격화하고 있다.

해킹 여파에 블록체인 일시 중단…정밀 복구로 전환

이번 플로우 네트워크 해킹 사고는 12월 27일, 실행 계층의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자가 가짜 토큰을 발행해 여러 크로스체인 브리지를 통해 약 390만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이동시키면서 발생했다. 사태 초기에는 전체 체인의 거래를 초기화하는 롤백 방안이 제안됐지만, 이는 제3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을 받으며 철회됐다.

대신 재단은 전체 롤백이 아닌 ‘불법 토큰 제거’ 중심의 정밀 대응 방식을 선택했다. 그 결과, 네트워크는 중단 직전의 마지막 블록부터 다시 가동됐고, 약 1,500개의 Cadence 계정이 일시적으로 제한되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EVM 복원 곧 마무리…99.9% 계정 정상화 기대

재단은 2단계 복구 과정에서 플로우 고유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인 Cadence의 수정을 병행하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기능 복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EVM 복구가 완료되면 전체 계정의 99.9%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표 직후인 1월 2일 오전 6시 30분(UTC 기준) 이미 블록 생성은 재개됐고, Cadence 기반 거래도 다시 처리되고 있다.

불법 토큰은 온체인 상에서 소각되며, 각 계정의 실제 상태는 개별 검증을 통해 복원 중이다. 이 과정은 독립적인 감사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복구 작업을 위해 임시로 활성화된 고급 권한은 종료와 함께 철회될 예정이다.

중앙화 거래소의 미심쩍은 움직임…공조 부재 지적도

이번 사건은 단순한 네트워크 해킹 이상의 문제를 드러냈다. 플로우 재단은 익명의 한 중앙화 거래소에서 해킹 직후 약 1억 5,000만 개의 플로우 토큰이 입금되고, 그 상당 부분이 비트코인으로 전환돼 약 500만 달러(약 72억 3,000만 원) 이상 인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량의 약 10%에 달하는 대규모 이동이다.

그럼에도 해당 거래소는 강제 동결 요청이나 정보 제공 요구에 제대로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이같은 대응을 AML(자금세탁방지)과 KYC(고객확인) 측면의 ‘명백한 실패’로 규정하며, 일반 사용자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거래소가 바이낸스일 수 있다는 추정도 제기됐다.

시장 충격 여전…TVL 12% 하락, FLOW 토큰가도 급락

디파이(DeFi) 지표는 여전히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플로우 네트워크 내 총 예치 자산(TVL)은 12월 31일 기준 약 1억 200만 달러(약 1,476억 원)였으나, 사건 이후 하루만에 약 7,210만 달러(약 1,042억 원) 수준까지 12% 급감했다.

플로우(FLOW) 토큰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사고 발생 이후 일주일간 53.3% 하락해 개당 0.081달러(약 11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부 거래소에서는 여전히 입출금이 중단된 상태다. 그럼에도 크라켄(Kraken), 코인베이스(Coinbase), 업비트(Upbit) 등 주요 거래소는 플로우 재단과 공조하며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재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플로우는 이번 사고를 통해 단순 피해 복구를 넘어 블록체인 시스템의 유연성과 안정성 간의 균형 문제를 다시 제기했다. 일괄 롤백이 아닌 정밀한 토큰 제거 방식은 네트워크 불변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피해 복원을 가능하게 한 전략적 선택이다.

💡 전략 포인트

- 전체 체인 롤백은 비판 여론에 따라 철회 → ‘불법 토큰만 제거’ 방식으로 전환

- EVM 복구를 통한 타 블록체인 호환 재개로 기술적 신뢰 회복 시도

- 중앙화 거래소 대응 부재는 KYC 리스크 문제 부각시켜 향후 제도적 논의 필요

📘 용어정리

- EVM(Ethereum Virtual Machine):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환경

- Cadence: 플로우에서 사용하는 전용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

- 롤백(Rollback): 블록체인의 상태를 과거 특정 시점으로 되돌리는 조치

- TVL(Total Value Locked):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총 자산 규모

💡 더 알고 싶다면? AI가 준비한 다음 질문들

Q. 플로우 네트워크 복구는 이제 완전히 끝난 건가요?

A. 아직 복구 중입니다. 1월 2일 기준 블록 생성은 재개됐고, EVM 복원은 24시간 이내 완료될 예정이며, 일시 제한된 계정들도 순차적으로 복원될 것입니다.

Q. 왜 체인 롤백을 하지 않고 다른 복구 방식을 선택했나요?

A. 체인 롤백은 합법적 거래도 영향을 받아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에 비판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그보단 가짜 토큰만 제거하는 방법이 채택됐습니다.

Q. EVM 복구는 무슨 의미인가요?

A. EVM 복구는 플로우 네트워크가 다시 이더리움 기반 앱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로, 다른 블록체인과의 교차 호환성이 다시 살아났다는 뜻입니다.

Q. 특정 거래소가 책임을 회피했나요?

A. 플로우 재단은 한 거래소가 대규모 해킹 자금 세탁에 활용됐으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는 해당 거래소가 바이낸스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이 사건이 디파이 시장 전체에 영향이 있나요?

A. 현재로선 플로우 기반 생태계에 국한되지만, 중앙화 거래소 리스크와 체인 복구방식 논의는 타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낙뢰도

23:25

등급

광란의우덩

22:32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낙뢰도

2026.01.02 23:26:0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광란의우덩

2026.01.02 22:32:2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