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IN은 "AWS를 대체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엔터프라이즈 도입 단계에서 번번이 무산된다. 이 연재는 그 원인이 단순한 '초기 시장의 미성숙'이 아니라 '설계상의 구조적 모순'임을 밝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무자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편집자주]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는 야심 찬 약속을 한다. AWS나 구글 클라우드 같은 거대 기업의 독점을 깨고, 커뮤니티 주도의 인프라를 통해 더 저렴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론은 완벽하다. 토큰 보상은 공급을 유도하고, 중앙 통제 없는 가격 책정은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수많은 프로젝트가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지만, '흥미롭다'는 평가를 넘어 실제 기업의 '도입' 단계로 넘어가는 데 실패한다. 왜일까? 그 이유는 기술적 결함이 아니라, 기업이 돈을 쓰는 방식인 '예산'의 구조적 한계에 있다.
투자자 필수 패키지
14만 원 구성이
첫 달 무료!
-
AI 분석 ‘PRO’ + 실전투자 강의 + BBR 매거진 + TPC 리워드 제공
-
토큰포스트 멤버십 첫 달 가입 시 즉시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