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美 모기지 대출 담보로 인정…이더리움 가격에도 ‘긍정적 신호’
미국의 대형 모기지 대출사가 이더리움(ETH)을 ‘유동 자산’으로 공식 인정하며, 이더리움의 실물 경제 활용 확대와 가격 상승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미국 내 자산 규모 7,780억 달러(약 1,142조 원)에 달하는 대출기업 ‘뉴레즈(Newrez)’는 비트코인(BTC)에 이어 이더리움을 금융 자산으로 승인하고, 대출 심사 시 자산 검증 및 소득 평가 항목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는 규제된 미국 내 거래소를 통해 보유한 이더리움을 팔지 않고도 모기지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뉴레즈는 성명에서 “규제 개선과 암호화폐 수용 확대에 따라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포함하고 있다”며, 이더리움 수용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으로 뉴레즈는 미국 대형 모기지 업체 중 이더리움을 담보 자산으로 공식 인정한 첫 사례가 됐다.
실물 적용 확대…ETH 상승세 기반 마련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이더리움의 실물 기반 수요를 창출하고 가격에도 장기적 상승 압력을 더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대출 담보와 같은 실질적인 사용례는 투자자들의 장기 보유 유인을 강화하고 시장 유통량을 제한해, 수급 측면에서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
기술적으로도 상승 전환 조짐은 뚜렷하다.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21개월에 걸친 ‘역헤드앤숄더(Head and Shoulders)’ 패턴의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강세장 전환의 대표적 차트 구조로 통한다.
주간 차트상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선인 50선 부근에서 지속적으로 저점을 높이며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주요 기술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 또한 시그널 라인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상승 랠리로의 전환 예고로 풀이된다.
패턴이 완성되면,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였던 약 5,000달러(약 7,343만 원)를 재돌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현재가 대비 약 70%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여기에 규제 명확화 및 실물 사용처 확대와 같은 매크로 요인이 더해질 경우, ETH는 1만 달러(약 1억 4,687만 원)를 향한 ‘신고가 경신’ 흐름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도 수혜…하이퍼리퀴드 다음은 ‘Bitcoin Hyper’
한편 비트코인도 이번 뉴레즈 결정의 직접 수혜 코인 중 하나다. 이미 전통 금융권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솔라나(SOL) 기술을 결합한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프로젝트다. 이는 비트코인을 위한 확장성 솔루션으로,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를 통해 디파이(DeFi)와 실물자산 연계 등 고성능 응용 사례를 가능케 한다.
현재 비트코인 하이퍼는 약 3,0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사전 판매(프리세일) 단계에서 조달했고, 향후 비트코인 유통량의 일부만을 받아도 시가총액 상승 기대가 높다. 이 프로젝트는 트랜잭션 속도, 수수료 문제, 프로그래밍 한계 등 기존 비트코인 약점을 보완하면서 시장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뉴레즈의 결정은 암호화폐가 단순 투자 수단을 넘어, 실물 금융에 통합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다. 특히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등 주요 코인들이 제도권에 편입되며 ‘가치 저장 수단’에서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재평가되는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다. 본격적인 상승장을 앞두고, 전통 금융과 크립토 간 경계는 빠르게 허물어지는 중이다.
💡 “이더리움, 이제 모기지 담보도 OK… 실물 경제 속 답을 배우다”
ETH가 미국 주택 담보 시장에서도 공인 자산으로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닌, 실물 경제에 융합되는 자산으로의 여정이 본격화되면서, 투자자에게 요구되는 역량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상승 뉴스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왜 가격이 오르는가?”, “이더리움의 토크노믹스는 든든한가?”, “비트코인 하이퍼와 같은 신규 구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분석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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