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분석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5월 9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3억 3,500만 달러(약 4,570억 원)의 순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이로써 비트코인 현물 ETF는 사흘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 현물 ETF 역시 같은 날 1,761만 달러(약 240억 원)의 순유입을 나타냈으며, 현재 출범된 9개의 이더리움 ETF 전 제품에서 자금 유출 없이 유입세만 기록됐다.
이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