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동안 한 고래 투자자가 약 4억7400만 달러(약 6,4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가상자산 전문 계정 'Crypto Beast'가 5월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같은 대규모 매수는 최근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해당 고래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움직임은 비트코인 가격의 회복세와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고래 투자자의 대거 매수는 ‘상승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